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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간호사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모든것을 알아보자!

by Blossom_Vibes 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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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간호사 워킹홀리데이, 가능한 국가부터 비자, 연봉, 취업 루트까지 완벽 정리했습니다. 빠르게 확인하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유럽 간호사 워킹홀리데이, 가능한가요?

간호사로서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유럽에서 일하고, 생활하며, 이민까지 고려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은 워킹홀리데이와 정식 간호사 자격 시스템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나라별 정책과 조건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유럽 내 워킹홀리데이 비자 가능 국가, 간호보조로 일할 수 있는 국가, RN 등록이 가능한 국가들을 중심으로 유럽 간호사 워홀 실현 가능한 방법을 상세히 소개드립니다.

유럽 워킹홀리데이 협정 국가 (한국 기준)

현재 대한민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은 유럽 국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영국 (YMS 프로그램)
  • 프랑스
  • 독일
  • 아일랜드
  • 스페인
  • 이탈리아
  • 포르투갈
  • 헝가리
  • 오스트리아

이 중 실제 간호 관련 파트타임 또는 요양보조 인력으로 일할 수 있는 국가는 영국, 독일, 아일랜드가 대표적입니다.

1. 영국 간호사 워킹홀리데이 (YMS)

영국은 만 18~30세 대상 Youth Mobility Scheme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운영합니다. YMS는 추첨제로 운영되며 연간 약 1,000명에게 발급됩니다.

간호사로서 가능한 일:

  • Care Assistant (요양보조)
  • Private Caregiver
  • 간호보조 (HCA)

정식 RN으로 일하려면 NMC 등록 + CBT + OSCE 절차가 필요하나, 워홀 기간 중에는 비등록 간호보조로 근무가 가능합니다.

장점:

  • 비자 기간 2년
  • 풀타임 근무 허용
  • NHS나 Care Home 채용 많음

단점:

  • NMC 등록은 별도 절차 필요
  • 런던 생활비 매우 높음

2. 독일 간호사 워킹홀리데이

독일은 고령화로 인해 간호보조 인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Pflegehelfer(간호보조) 또는 Betreuungskraft(돌봄 인력) 형태의 근무가 가능합니다.

비자 조건:

  • 만 18~30세
  • 신청 시점에 국내 거주자
  • 최대 체류 기간 1년

근무 가능 분야:

  • 요양원(Pflegeheim)
  • 병원 보조직
  • 가정 간병

장점:

  • B1~B2 독일어 구사 시 높은 고용률
  • 정착 시 이민 루트 존재 (간호학교 등)

단점:

  • 독일어 능력 필수
  • 초기 정착비용 부담 있음

3. 아일랜드 간호사 워홀

아일랜드는 대한민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으며, 연간 약 400명 선발합니다.

취업 가능 직무:

  • Care Assistant
  • Health Care Assistant

장점:

  • 영어권 국가로 언어 접근성 우수
  • 요양시설 간호보조 구직 수월

단점:

  • 정식 간호사 등록은 NMBI 과정을 거쳐야 함
  • 임금 수준은 영국보다 낮은 편

유럽 워홀 중 간호사로 일하려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유럽 내에서 정식 간호사(RN)로 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래 조건을 충족하면 간호보조로 근무하거나 향후 간호사 등록 준비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공통 요구사항:

  • 기본 회화 가능한 현지 언어 (영어 or 독일어)
  • 간호학 전공 또는 한국 간호사 면허
  • 간호보조 경력 또는 유사 경험
  • 현지 CPR/First Aid 자격증 (우대)

중요: 워홀 비자는 "비전문직" 범주로 분류되기 때문에 정식 간호 면허가 없더라도 간호보조 또는 돌봄 인력으로 일하는 것이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유럽 간호사 워홀 시 연봉은?

국가별로 편차가 있지만, 보통 간호보조(HCA, Pflegehelfer) 기준 시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가 직무 시급 (현지통화) 월 수입(한화)
영국 HCA 10~13 GBP 약 220만~290만 원
독일 Pflegehelfer 12~16 EUR 약 250만~320만 원
아일랜드 Care Assistant 11~14 EUR 약 240만~300만 원

야간, 주말 수당 및 숙소 제공 포함 시 실질 수익은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일부 병원은 워홀 비자 후 정식 취업비자 전환을 제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워홀 후 이민이나 RN 전환 가능성?

유럽 대부분 국가는 아래 조건을 충족하면 정식 간호사 자격 취득이 가능합니다:

  • 간호학 학위 + 한국 RN 면허
  • 언어 시험 (영어권: IELTS / 독일어권: B2)
  • 면허 등록기관 심사 (NMC, NMBI, 독일 간호청 등)

워홀을 통해 현지 병원이나 요양기관에서 경험을 쌓고, 그 기관에서 추천서 또는 취업제안을 받으면 비자 전환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 실제로 영국, 독일, 아일랜드는 워홀 → 스폰서 비자 → RN 등록 → 영주권 루트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유럽 간호사 워킹홀리데이 추천 국가 순위

순위 국가 추천 이유
1위 영국 비자 기간 길고 병원 채용 많음, RN 전환 루트 활발
2위 독일 정식 이민 루트 존재, 인력 수요 많고 장기 정착 가능
3위 아일랜드 영어권이며 의료 인프라 우수, 가족 이민 루트도 존재

마무리

유럽에서 간호사로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하는 것은 단기 체류를 넘어, 정규 간호사 경력 + 이민 + 국제 커리어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워홀 비자로 RN 등록은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인 루트는 ① 요양보조 등으로 경험 쌓기 → ② 현지 언어 및 시험 준비 → ③ RN 등록 및 비자 전환 순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지금 준비하면 내년 워홀 추첨 및 신청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유럽 간호사 커리어,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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