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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 호주 해외 간호사는 높은 연봉 및 안정적인 근무 환경, 그리고 미래의 이민 기회 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한국 간호사들에게는 인기 있는 국가 중 하나 입니다.
그렇지만 독일과 호주 간호사 면허 취득 절차, 언어 요구 사항, 취업비자, 연봉 및 복지 등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한국 간호사가 독일 및 호주 간호사로 취업하기에 어디가 더 유리할까? 이번 글에서는 독일과 호주 간호사의 취업의 차이점을 상세하게 비교하고, 각 국가의 장점과 단점을 그리고 현실적으로 취업 가능한지 가능성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 독일과 호주 간호사 취업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
항목 | 독일 | 호주 |
---|---|---|
취업 가능성 | 독일어 B2 이상이면 신입 간호사도 가능 | OBA 과정 통과 후 경력 없어도 취업 가능 |
간호사 면허 취득 | 간호사 면허 인증(Annerkennung) 필요 | OBA(Outcome-Based Assessment) 과정 필수 |
언어 요구 | 독일어 B2 필수 | IELTS 7.0 또는 OET B 이상 |
취업비자 | EU Blue Card 또는 취업비자 발급 | TSS 비자(Subclass 482), 기술이민(189, 491) 가능 |
가족 동반 | 배우자 및 자녀 동반 가능 | 가족 동반 비자 발급 및 배우자 취업 허용 |
연봉 | 초봉 €40,000~45,000 (약 6,000만 원) | 초봉 AUD 80,000~90,000 (약 7,000~8,000만 원) |
근무 환경 | 정규 근무 38~40시간, 유럽식 워라밸 보장 | 교대 근무 필수, 초과 근무 시 수당 지급 |
영주권 취득 | 5년 이상 체류 시 영주권 신청 가능 | 기술이민으로 3~5년 내 영주권 취득 가능 |
장점 | 언어만 통과하면 취업 쉬움, 낮은 생활비 | 연봉이 높고, 영주권 취득이 빠름 |
단점 | 독일어 필요, 면허 인증 절차 복잡 | 복잡한 면허 과정(OBA), 높은 생활비 |
2. 독일 간호사 취업의 특징은 어떻게 될까?
① 독일 간호사 취업 절차는 어떨까?
독일에서 간호사로 일하려면 간호사 면허 인증(Annerkennung)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 한국 간호사 면허증이 필요하며 간호학 학위가 필요합니다.
- 독일어 B2 이상 자격 필수입니다.
- 간호사 면허 인증(주 정부 관할) 진행됩니다.
- 추가 교육 또는 실습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면허 인증 완료 후 정식 취업비자 신청 가능 합니다.
② 독일 간호사 연봉은 어떨까?
간호사의 경력과 근무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고, 상급 병원이나 도심지에서 연봉이 높습니다.
경력 | 연봉 (EUR 기준) | 한화 환산 (대략) |
---|---|---|
신입 간호사 | €40,000~45,000 | 약 6,000만 원 |
경력 5년 이상 | €50,000~60,000 | 약 7,500만 원 |
수간호사 | €65,000+ | 약 9,800만 원 이상 |
③ 독일 간호사 취업의 장점은?
- 독일어 B2만 갖추면 경력 없이 취업 가능합니다.
- EU Blue Card로 5년 근무 후 영주권 신청 가능합니다.
- 생활비가 호주보다 낮고, 정착 비용이 적습니다.
- 근무 시간이 유연하고 워라밸 보장합니다.
④ 독일 간호사 취업의 단점은?
- 독일어 필수, 언어 장벽 있습니다.
- 면허 인증 절차 복잡하고 시간 소요 됩니다.
- 연봉이 호주에 비해 낮은 편 입니다.
3. 호주 간호사 취업의 특징은 어떨까?
① 호주 간호사 취업 절차는 어떨까?
호주에서 간호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OBA(Outcome-Based Assessment) 과정을 완료해야 합니다.
- AHPRA(Australian Health Practitioner Regulation Agency) 등록
- OBA 시험(필기 & 실기) 통과
- 기술이민 또는 고용주 스폰서 비자 신청
- 정식 간호사로 근무 시작
② 호주 간호사 연봉은 어떨까?
호주는 경력에 따른 연봉 인상률이 높으며, 추가 근무 시 수당이 많습니다.
경력 | 연봉 (AUD 기준) | 한화 환산 (대략) |
---|---|---|
신입 간호사 | AUD 80,000~90,000 | 약 7,000만~8,000만 원 |
경력 5년 이상 | AUD 100,000+ | 약 8,800만 원 이상 |
수간호사 | AUD 120,000+ | 약 1억 원 이상 |
③ 호주 간호사 취업의 장점은?
- 연봉이 높고, 추가 수당이 많음
- 기술이민으로 빠르게 영주권 취득 가능
- 가족 동반 비자 발급 가능, 배우자도 취업 가능
④ 호주 간호사 취업의 단점은?
- OBA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 부담 있음
- 생활비가 높고 초기 정착 비용 큼
- 교대 근무 필수로 워라밸이 부족할 수 있음
4. 결론: 독일과 호주 간호사 어디가 더 유리할까?
- 빠른 취업을 원한다면: 독일 (독일어 B2로 취업 가능합니다.)
- 높은 연봉과 영주권을 원한다면: 호주 (OBA 과정 필수입니다.)
- 가족과 함께 이민을 고려한다면: 호주 (배우자 취업 허용됩니다.)
- 낮은 정착 비용과 워라밸을 원한다면: 독일
해외 간호사를 준비하려면 많은 것들을 알아보고 준비하고 노력해야 하겠지만, 본인의 목표들과 각자 상황에 맞는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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