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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이민 국가 TOP 3 비교 해보자 !

by Blossom_Vibes 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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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이민, 어디가 가장 좋을까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TOP 3 국가를 이민 조건, 연봉, 비자까지 완벽 비교했습니다. 지금 확인해보세요!

 

 

간호사 이민 국가 TOP 3, 어디가 가장 좋을까?

글로벌 간호 인력 부족이 심화되면서, 해외 간호사 이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는 간호사를 이민 우대 직군으로 분류하며, 적극적인 유치를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나라마다 요구 조건, 자격 절차, 이민 정책, 연봉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철저한 비교를 통해 내게 맞는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간호사 이민 TOP 3 국가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를 중심으로 자격 조건, 등록 절차, 연봉, 이민 가능성, 영어 요건 등을 항목별로 상세 비교합니다.

TOP 3 간호사 이민 국가 비교표

항목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간호사 면허 등록 AHPRA + CAP NCAS 평가 + 교육 + NCLEX NZNC + CAP
영어 점수 요건 IELTS 7.0 또는 OET B IELTS 7.0 또는 CELBAN IELTS 7.0 또는 OET B
평균 연봉 AUD 75,000~95,000 (한화 약 7,000만~8,700만) CAD 70,000~90,000 (한화 약 7,000만~9,000만) NZD 65,000~85,000 (한화 약 5,000만~7,000만)
이민 가능성 매우 높음 (Green List) 높음 (PNP + Express Entry) 매우 높음 (우선이민 직군)
영주권까지 소요 기간 2~3년 (TSS → 189/190) 2~4년 (취업 → PR) 1.5~2.5년 (워크비자 → PR)
복지/정착 환경 우수 (가족 비자 가능) 최상 (무상 의료, 교육) 우수 (생활비 저렴)
CAP 비용 AUD 7,000~9,000 없음 (대신 교육/시험 필요) NZD 7,000~8,000

※ 기준: 2025년 초, 환율 및 정책에 따라 변동 가능

1위: 호주 – 간호사 이민 최적국

호주는 수년간 간호사를 기술이민 핵심 직군(Green List)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이민 점수제 완화, 지역 이민 확대, 간호사 우선 처리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간호사 등록 절차:

  • 한국 간호학 학위 + RN 면허
  • 영어 점수 제출 (IELTS 또는 OET)
  • 서류 심사 후 CAP 과정 이수
  • AHPRA 정식 등록

이민 루트:

  • 졸업 후 485 비자 → TSS → 189 또는 190 영주권
  • 지역 고용 시 RSMS 프로그램 가능

장점:

  • 영주권 루트 명확하고 빠름
  • 간호사 수요 매우 많음
  • 워라밸 우수, 가족 동반 가능

단점:

  • CAP 학비 부담
  • 일부 지역은 인력 경쟁 치열

2위: 캐나다 – 복지 최강 + 이민 다양성

캐나다는 간호사를 주요 이민 직군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주마다 제공되는 PNP(지방이민)와 Express Entry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이민 루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간호사 등록 절차:

  • NCAS(Nursing Community Assessment Service) 평가
  • 영어 점수 (IELTS 7.0 이상 or CELBAN)
  • 필요 시 교육 기관에서 보완 교육 수강
  • NCLEX-RN 합격
  • 주별 Nursing Board 등록

이민 루트:

  • RN 취업 후 LMIA 기반 취업비자
  • Express Entry 또는 주정부 PNP 이민 신청

장점:

  • 영어권 국가 중 복지 최상
  • 가족 이민, 자녀 교육 혜택 우수
  • PNP 통해 빠른 영주권 가능

단점:

  • 간호사 등록 절차 매우 복잡
  • 서류, 비용, 시간 모두 장기 소요

3위: 뉴질랜드 – 실속 있는 이민 루트

뉴질랜드는 최근 간호사를 직접 영주권 취득 직군으로 포함시켰고, CAP 과정만 완료하면 RN 등록이 가능한 구조로 진입 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간호사 등록 절차:

  • 한국 간호학 학위 + RN 면허
  • 영어 점수 (IELTS or OET)
  • NZNC 심사 → CAP 입학
  • 6~8주 과정 이수 후 등록

이민 루트:

  • RN 취업 후 Accredited Employer Work Visa
  • 2년 근무 후 영주권 신청 가능
  • Green List 직군은 6개월~1년 내 가능

장점:

  • 비자 심사 빠름, 서류 간소화
  • 생활비 저렴, 치안 안정적
  • 의료 인력 수요 지속 증가

단점:

  • CAP 학비 및 체류비 부담 있음
  • 대도시 이외 지역 취업 필수인 경우 있음

국가별 추천 유형 정리

유형 추천 국가 이유
빠른 영주권 희망 호주, 뉴질랜드 기술이민 직군 지정 + 심사 간소화
가족 이민 + 복지 중시 캐나다 자녀 교육, 의료복지 세계 최고 수준
영어 점수 자신 있는 RN 경력자 호주 AHPRA 등록 후 빠른 취업 가능
장기 플랜 + 대학원 진학 고려 캐나다 간호석사, NP 과정 다양
처음 해외 진출 + 저비용 루트 뉴질랜드 비용 부담 적고 CAP 짧음

간호사 이민 공통 준비 체크리스트

이민 루트가 달라도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공통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간호학 학위 (학사 이상 추천)
  • 한국 간호사 면허
  • 영문 졸업증명서, 성적표
  • 최근 임상 경력 증명서
  • IELTS or OET 성적
  • 해외 서류 인증(CGFNS, NCAS 등)
  • 이력서/자기소개서(영문)

빠르게 시작하려면 **영어 점수 확보 + 이력서 작성 + 국가별 서류 리스트**부터 준비하세요.

마무리

2025년에도 간호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망한 해외 이민 직종 중 하나입니다. 특히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는 제도적으로 간호사 이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며, 빠른 취업 → 안정된 정착 → 영주권 루트가 명확히 열려 있는 국가입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국가를 선택하고, 지금부터 하나씩 준비해보세요. 당신의 커리어는 국경을 넘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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